국제선 항공권 예약 사이트 활용 (최저가 찾기)

항공권의 경우에는 빈번하게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시세 변동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이죠. 국제선의 경우에는 국내선보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꽤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 예약이 가능한데요. 최저가로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하게 국제선 항공권 예약 사이트 활용하기.

보통 많이 이용하는 티켓 가격비교 사이트는 많아요. 제가 아는 곳만 구글 플라이트, 스카이스캐너, 카약, 프라이스라인, 스킵레그드, 힙뭉크 등이 있어요. 대부분 비슷한 비행기표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어요. 저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요. 익숙하기 때문이죠.

스카이스캐너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베트남으로 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날짜의 경우에는 '한 달 전체'로 지정해 주세요. 그래야 저렴한 날짜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도착지에도 나라 이름을 입력하세요. 그럼 가장 국제선 티켓의 가격이 저렴한 노선을 알 수 있어요.

검색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는 최저가 비행기표 가격이 나타나요. 11월에는 나트랑 캄란과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의 가격이 저렴하네요. 그럼 나트랑으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까지 진행해 볼게요.

나트랑을 선택하면 사이트를 통해 금액이 표시된 달력을 살펴볼 수 있어요. 날짜에 따라 그 날 예약할 때 가장 저렴한 국제선 항공권의 가격을 알 수 있어요. 11월 18일에 출발해서 22일에 돌아오는 티켓을 예약하면 저렴하겠네요.

 

 

 

 

이번에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단계에요. 나트랑을 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데에 왕복으로 139,000원 밖에 들지 않네요. 굉장히 저렴한데요. 안타까운 점은 비행기 탑승 시간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어요.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여행하는 데에 불편해요.

가격비교 사이트 좌측에 있는 출발 시간대를 조절해보세요. 그럼 또 다른 국제선 항공권을 찾을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시간대에 탑승할 수 있지만, 항공권 예약에 드는 비용이 좀 더 늘었어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면 돼요.

마음에 드는 국제선 티켓을 찾았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가격 변동 알림 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돼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이트 가입이 필요해요.

바로 예약을 하고 싶으시면 선택 버튼을 누르면 돼요. 그럼 국제선 항공권 예약 사이트를 고를 수 있는 페이지가 열려요.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택해 주세요. 자주 이용하는 곳이 없다면 티켓의 가격이 저렴한 곳을 선택하거나 평점이 높은 업체를 선택하시면 돼요.

 

 

 

 

국제선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접속했어요. 스카이스캐너에서 찾은 가격이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출발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항공사가 맞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모두 확인하셨으면 안내에 따라 탑승자 정보 입력에서 결제까지 진행하시면 돼요.